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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모랄까. 이젠 거의 쳐다보지도 않는 와인들이 되어 버렸네요
끼안띠는 클래시코 정도 되야 마실만 하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
보졸레누보는 예전에 와인 첨 마시기 시작했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
이지만 이젠 정말 괴롭다란 느낌이고. 빈은 지금도 가끔씩 합니다.
요즘 쉬라즈에 빠졌어요.
본 와인은 까쇼와 쉬라즈의 블렌딩 와인입니다.
(블렌딩의 가장 좋은 배합이란 생각 해봅니다.)
깊은 맛이라기 보다는 상큼하고 부담없는 다채로운 와인 입니다.
캔달잭슨은 미국 와인 시장에서는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.
미국와인의 특성상. 사람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맛이지만
이 와인의 경우는 가격이 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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